레드노티스 넷플릭스 TOP 10 추천 영화

넷플릭스 이제 너무 볼 게 없구나 라고 생각했을 때  오늘 한국의  TOP 10  1위에 올라온  레드 노티스를  보게 되었다.

드웨인 존슨부터 캘 가돗, 라이언 레이놀즈까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뭉쳤다. 

'분노의 질주'시리즈 드웨인 존슨을 비롯하여 '원더우먼' 시리즈의 갤 가돗 ,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까지   일단 주연급 배우들만 봐도 충분히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레드 노티스는  넷플릭스가 역대 최대 제작비를 쏟아 부운 올해 최고의 기대작이다. 특히 제작비가 1 얼 2,500만 달러 (한화로 약  1,47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는 넷플릭스 사상 최대 제작비로 알려져 있다.

레드 노티스란 국제 형사 경찰기구 인터폴이 발부하는 최고 등급 체포영장으로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수배자를 대상으로 하는 적색수배를 의미한다.

얼마나 지독한 악당들이 있으면 제목까지도  레드 노티스일까 

 

프로파일러 도둑 사기꾼이 한자리에 모이다

이야기는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의 사랑이야기에서 시작한다.  안토니우스가 클레오 파트라에게 선물한 3개의 알에 관한  전설이 내려오지만 1907년 한 농부가 2개의 알을 발견하는데  세 번째 알의 행방은 찾을 수가 없다.

첫 번째 알은 로마의 박물관에  두 번째 알은 경매 후 한 개인이 소장 중이다.

로마의 박물관에 인터폴 다스 요원과  FBI존 하틀리(드웨인 존슨) 이 알이 절도될 것이라며  조사를 시작한다.

박물관에 나타난 부스(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들을 따돌리고 박물관에 있는 알을 가지고  도주한다.

 

레드 노티스는 클레오파트라의 알을 차지하기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과 이를 막기 위한 사람들 간에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배경 또한  로마에서 발리 , 러시아 , 발렌시아, 아르헨티나 , 카이로 등  여기저기 이동하면서  어둡지 않고 시원스럽고 유괘 하기까지 하다.

영화 속 배우들의 매력 발산 포인트 

배우들의  매력 발산 또한 볼만하다.   드웨인 존슨과 라이언 레이놀즈의  쫓고 쫓기는 액션 장면에서는  드웨인 존슨이 왜 이렇게 둔해 보이 던 지...  최고의 액션 스타가 울끈불끈 한 근육 때문에 이렇게 둔해 보이다니... 하지만 그 또한 드웨이 존슨의 매력이겠지.

갤 가돗 도 나와 같이 느낀걸가?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열렸고  갤 가돗은 드웨인 존슨과 극 중 선보인 춤에 대해 " 아주 무거운 사람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한다.

이어 처음에는  드웨인 존슨이 체구가 워낙 커서 긴장을 많이 했지만  촬영에 들어가 보니 발레리노처럼 잘 췄다고 전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드웨인 존슨 , 갤 가돗, 그리고 난 이미 현실에서 친구다. 동지애 같은 게 있다. 그런 느낌을 연기로 표현하길 원했다고 밝혔으며  촬영에 대해서는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주연들이 말하는  레드 노티스의 특별한 점  

라이언 레이놀즈는 주인공들의 찰떡 호흡을 다른 범죄 영화들과의 차이점으로 꼽았다.

드웨인 존슨은  강렬함을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우리 전부 액션에 익숙한 배우들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갤 가돗은   보는 분들이 몰입을 하고 그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게 중요하다며 이 영화를 꼭 다시 보시게 될 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