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와인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고 공부하고 싶어져서 와인의 기초에서 부터 한번 알아볼려고 합니다.
저도 생소하고 좀 어렵게 생각이 되지만 한번 공부해볼려구요
그래서 오늘은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의 품종붜 공부해볼께요
화이트와인 품종
샤르도네 :세계 최고의 화이트 와인용 품종으로 다른 품종에 비해 중성의 맛과 향을 가지며 특유의 맛과 풍부한 향을 지녀 보통 오크통 속에서 숙성시킨다.
쇼비뇽 블랑 : 일명 퓌메 블랑 이라고도 하며 , 산뜻하고 신선하며 강한 맛을 즐길수 있다.
리슬링 : 독일을 대표하는 품종으로 라인과 모젤지방 그리고 프랑스의 알자스 등 비교적 시원한 지방에서 재배되는 품종으로 신선하고 독특한 향을 내며 가끔은 광물성 향이 날 때도 있으며 초보자가 마시기에 적합한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세미용: 프랑스 보르도에서 소비뇽 블랑과 블렌딩하며 소테른지역에서 귀부 현상으로 최고급 스위트와인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호주에서 도 쇼비뇽 블랑과 함께 블랜딩하며 숙성된 세미용 와인은 꿀 냄새로 발전되지만 대부분 영 와인 때 소비된다.
게뷔르츠트라미너 : 독일과 프랑스 알자스지방에서 재배되는 품종으로 리슬링과 비슷하나 리슬링보다는 건조하고 자극적이다. 독일의 팔츠가 원산지이며, 알자르에서 정책적인 대표품종으로 만들고 있다.
슈냉블랑 : 프랑스 루아르 계곡이 주요 산지이며 ,드라이와인에서부터 세미 스위트 타입까지 다양한 와인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 식전주로 많이 이용되며 과일향이 짙다.
피노그리: 힘차고 진한 향을 내며 때로는 단 맛을 지니기도 하며 루아르지방에서도 재배되며 부르고뉴에서도 약간 재배된다.
비오니에 : 향이 뛰어나며 론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며 섬세한 분위기로서 복숭아,살구 향이 지배적이다.
머스캣,뮈스카 : 특정 품종이 아니고 식용, 건포도, 와인용 등으로 다양하게 쓰이는 여러 가지 품종을 하나로 묶어서 표현한 것이다.
실바네르 /질바너 :오스트리아가 원산지로서 중부 유럽에서 많이 생산한다.
레드와인 품종
카베르네 쇼비뇽 : 레드와인의 교과서라 할 만큼 프랑스를 비롯한 와인 명산지에서 많이 재배되는 품종이다. 프랑스 보르도의 레드와인을 만드는 대표적인 품종으로 색이 진하고 타닌이 많아 맛이 거칠지만 숙성기간을 거치면서 부드러워 지고 고유의 다양한 맛을 낸다. 미국의 캘리포니아 및 호주에서도 카베르네 쇼비뇽으로 좋은 와인을 만들고 있다.
메를로 : 색깔이 좋고 부드럽고 원만한 맛을 내기 때문에 카베르네 쇼비뇽에 블렌딩하는 품종으로 사용되었는데 요즈음에는 단일 품종으로 많이 사용되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으로 정평이 나 있는 보르도 포므롤의 특산 와인인 샤토페트뤼스의 주요 품종이다.
피노 누아 : 부르고뉴 지방에서 가장 잘 자라는 품종으로 부르고뉴 대부분의 레드와인은 이 품종으로 만든다. 카베르네 쇼비뇽에 비해 색깔도 연하며 타닌함량이 적어 빨리 숙성되며 부르고뉴의 최고급품은 부드러운 맛에 복합적인 향으로 옛날부터 프랑스 명사들이 극찬했던 품종이다.
시라/쉬라즈 : 프랑스의 론 지방 최고의 포도 품종으로 호주에 전파되어 최고의 레드와인이 생산되고 있다. 타닌 함량이 많고 향기와 색깔도 진해서 숙성기간이 길어 깊은 맛을 가지며 오래 보관할수 있는 묵직한 남성적인 와인이 만들어진다. 캘리포니아에서도 많이 재배되며 간혹 에르미타주라고도 한다.
가베이 : 부르고뉴의 남쪽 보졸레 지역에서 대부분 재배되고 있으며 시넌한 과일 향이 풍부하고 경쾌한 햇와인으로 유명한 보졸레 누보를 만드는 품종이다. 조르주 드뵈프에 의한 보졸레누보데이를 (매년 11월3번째 목요일) 기해 전 세계 주요도시에서 보내져 시음 및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네비올로 :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에서 잘 재배되는 이탈리아 최고의 레드와인용 품종이며 장미색 뉘앙스의 색을 띠며 묵직하면서도 독특한 향을 지녀 감칠맛이 풍부한 레드와인을 만든다. 바롤로 바르바레스코 등지의 최고품질 레드와인의 원료이며 장기 숙성용 품종이다.
산지오베제: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포도 품종으로 선홍색을 띠며 약간의 산미가 특징이며 키안티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 비노 노빌레 몬테풀치아노 등의 와인을 만든다.
그르니슈 : 론 강 계곡과 랑그도크 루시용 지방에서 재배되며 알코올 함량이 높으면서 바다가 강하고 비교적 빨리 숙성이 되는편이다. 세계에서 가장만히 재배되는 레드와인용 품종이다.
카베르네 프랑 : 카베르네 쇼비뇽에 비해 섬세함은 못하지만 풍부한 향을 갖고 있어 생테밀리옹과 포므롤 에서 부세라는 이름으로 많이 재배되는 품종이다 . 카베르네 쇼비뇽보다 가볍고 흙냄새가 진하며 부드럽고 온화한 맛의 와인을 만든다.
템프라니요: 스페인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으로 영어로는 Early라는 뜻으로 조생종으로 가을비를 피할 수 있고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도 잘 견디는 품종으로 잘 익은 딸기와 체리 향에 바닐라와 스파이시한 향을 가지고 있다.
진판델 :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주로 재배되는 품종으로 레드 및 로제를 만들며, 가벼운 와인에서부터 짙고 힘찬 와인까지 다양하게 만들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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