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자 2021 추천영화

송지효 김무열 주연의 침입자가 아닌  미국 영화 침입자 

러닝타임이 길지않다는것이 이 영화의 매력!

스포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

 

 

 

 

기본정보

출시일 2021.09.22

등급   15세 관람가

국가    미국

러닝타임  9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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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 2021 줄거리 

 

 

시골  마을의 외딴 곳에 위치한 헨리와 미라의 집. 

그곳은 건축가인 헨리가 직접 설계하고 지은 집이다. 

그러던 어느날 두 사람이 집을 비 우나이 괴한들이 침입해온다.

 

난장판이 되어있는집 하지만 사라진 물건은 없다.

조사를 하던 형사는 집에 잠금장치가 없다는 것을 지적하고

그로부터 몇일뒤 다시 괴한들이 들이닥친다. 

헨리는 미라를 대피시킨뒤 화분 안에 숨겨둔 총으로 괴한을 쏘게 되고 한 명은 죽고 다른 한 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한다.

다음날 경찰과 만난 부부는 괴한들의 놀라운 정체를 듣게되는데....

 

그들은 얼마 전 이 마을에서 실종된 여대생 크리스틴의 가족이었다.

 

이후 헨리는 필요한 용품을 사겠다며 잠시 외출을 하는데 지갑을 두고 나가게 되고  괴한들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있는 미라는  혼자 있기가 무서워 지갑을 가지고 헨리를 뒤따라간다.

  필요한 용품을 사러 용품 정으로 향하는 줄 알았던 헨리의 차가  중상을 입은 괴한이 입원 중인 병원으로 향하는 것을 목격하고 무리하게 따라가다 차사고를 당한다.

 

미라의 차는 사고로 인해 수리를 맡기고  헨리의 차로 출퇴근을 하기로 하는데 퇴근을 하던 미라에게  사건을 맞았던 형사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해 있던 범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려준다.

언제 죽었는지 미라가 물어보자 헨리가 병원으로 향했던 바로 그날이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헨리 차의 내비게이션에 있는 최근 목적지를 뒤지고  괴한의 집 주소를 발견한 후 괴한의 집을 찾아간다.

미라는 그곳에서 헨리의 회사에서 보내온 우편물과 캠코더를 발견하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헨리의 방을 뒤져 USB를 발견하고 파일을 뒤진다.

 

건설현장에서 찍힌 사진을 보다가 그곳에 괴한과 그의 딸인 크리스틴이 찍힌 사진을 보게 되고 헨리에게 모든 것을 캐묻는다.

헨리는  집을 지을 돈이 모자라 건축비용을 줄일 방도를 찾다가  공사 노동자들을 자르고 돈을 주지 않았고 사진에 찍힌 사람은 그들 중 한 명이며  그들이 보복하기 위해 집에 몰래 침 힙한 것이라고 했다.

 

침입자의 결말  

 

미라는 헨리의 변명에 의심하던 마음이 풀리고 홈파티를 연다.

홈파티를 하던 중 티브이에서 실종된 크리스틴에 대한 뉴스가 보도되고  크리스틴 납치범으로 생각했던 용의자가 크리스틴이 아닌 동물을 학대했다는 보도가 흘러나오고 미라는 다시 헨리를 의심한다.

 

헨리의 방으로 들어가  이 집의 설계도를 보게 되고 책상 옆 이상한 버튼이 있는 것을 발견한다

문이 열리고 지하실로 내려간 미라 그곳엔 실종된 크리스틴이 감금되어있다.

크리스틴의 납치범은 헨리였다.

크리스틴을 꺼내 주기 위해 잠시 위로 올라가려고 하자 헨리가 지하실로 내려오게 되고 아내인 미라는 크리스틴을 탈출시키고 자신도 탈출에 성공하는 듯했지만  크리스틴은 헨리에게 다시 잡혀 그녀를 죽이려 하고 이를 본 미라가 헨리를 뒤에서 찌른다. 

 

이후 미라는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며 영화는 끝난다.

 

영화를 보고 나서  내 개인적 생각 

 

잔잔한 스릴러 영화였다. 

스릴러가 잔잔하면 어떨지 아시겠죠? 

개인의 성향 차도 있겠지만 이영화는 그저 그런  별 5개로 평가한다면 전  2개입니다.